저번 김과외 포스팅에 이어 그 다음 인지도가 있는 과외어플은 아무래도
숨고와 프람피가 대표적인 것 같다.
김과외와는 다른 시스템이며 숨고와 프람피는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먼저 숨고에 대해 알아보자
프로필을 작성하고 가입을 한 뒤 접속
이렇게 숨고에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요청이 오며 견적서를 보내는 식으로 과외가 성사된다
프람피도 보는 바와같이 의뢰서가 날라오고 제안서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우선 프람피와 숨고의 어플의 장점을 말해보면
1.직접 학생을 안 찾아도 알아서 요청이 온다
2.거리 순으로 편하게 볼 수 있다
3.김과외보다 깐깐하게 프로필을 작성안해서 가입이 쉽다
4.몇명이 제안서를 작성했는지 알려줘 경쟁률을 알 수 있다
단점은
1.선불이 필수이다 제안서나 견적서를 보내기 위해서는
결제를 해야한다. 가장 큰 단점이자 김과외 어플과의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2.결제를 했음에도 과외가 성사가 안되면 돈만 날릴 수도 있다.
요청서를 보냈음에도 응답이 없으면 멀쩡한 돈만 날라간다
3.경쟁률을 볼 수 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여러개의 요청서가 들어가기 때문에 의미가 딱히 없다
4.견적서를 보내고 연락처열람을 할려면 따로 돈을 더 줘야한다.
숨고나 프람피같은 어플은 확실히 장점보다는 단점이 부각된다. 한번 연락을 할려면 5천원상당의 금액이
지불되는데 김과외의 25퍼센트 수수료에 비하면 별것아닌 돈이지만 2번문제때문에 꺼려지기 마련이다
실제로도 숨고에서 아무 경력없는 내가 숨고로 과외를 구할 때 까지 4마넌이 들었고 일주일 정도 걸렸다
(첫 과외였다)
김과외 수수료보다 훨씬 싼 수수료지만 의뢰서에 하나씩 응답하면서
돈을 내고 응답이 없을때 돈을 날리고 있다는 스트레스는 엄청났다
다들 잘 참으면서 천천히 하길 바란다
그럼 이어플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말해보면
1.견적서만 보내지말고 전화를 하는 것이 좋다 전화가 부담된다고 적혀있으면 전화말고 문자를 남겨놓고
직접 연락을 하는 것이 과외를 구하는 확률을 높일 수 있다
2.당연한 사실이지만 경쟁률이 높은 요청에는 견적서를 쓰지 않는 것이 좋다
3.프로필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좋다 리뷰를 받고 프로필을 상세히 쓴다면 확률을 올릴 수 있다
4.과외가 안구해진다면 눈을 낮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금액을 낮추는 것만큼 학부모들의 구미가 당기는 내용이 없다
일단 눈을 조금 낮춘다음 과외를 성사한후 실력을 보여드린후 금액을 재협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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