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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과외정보

과외 구하기(프람피, 숨고)

by 도지콩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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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김과외 포스팅에 이어 그 다음 인지도가 있는 과외어플은 아무래도

 

숨고와 프람피가 대표적인 것 같다.

 

김과외와는 다른 시스템이며 숨고와 프람피는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먼저 숨고에 대해 알아보자

 

프로필을 작성하고 가입을 한 뒤 접속

보시는 모두들 행복하세요!

 

이렇게 숨고에 들어가면

 

숨고 요청서

 

이런식으로 요청이 오며 견적서를 보내는 식으로 과외가 성사된다

 

 

프람피 의뢰서

 

프람피도 보는 바와같이 의뢰서가 날라오고 제안서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우선 프람피와 숨고의 어플의 장점을 말해보면

 

1.직접 학생을 안 찾아도 알아서 요청이 온다

 

2.거리 순으로 편하게 볼 수 있다

 

3.김과외보다 깐깐하게 프로필을 작성안해서 가입이 쉽다

 

4.몇명이 제안서를 작성했는지 알려줘 경쟁률을 알 수 있다

 

 

단점은

 

1.선불이 필수이다 제안서나 견적서를 보내기 위해서는

결제를 해야한다. 가장 큰 단점이자 김과외 어플과의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2.결제를 했음에도 과외가 성사가 안되면 돈만 날릴 수도 있다.

요청서를 보냈음에도 응답이 없으면 멀쩡한 돈만 날라간다

 

3.경쟁률을 볼 수 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여러개의 요청서가 들어가기 때문에 의미가 딱히 없다

 

4.견적서를 보내고 연락처열람을 할려면 따로 돈을 더 줘야한다.

 

 

숨고나 프람피같은 어플은 확실히 장점보다는 단점이 부각된다. 한번 연락을 할려면 5천원상당의 금액이

지불되는데 김과외의 25퍼센트 수수료에 비하면 별것아닌 돈이지만 2번문제때문에 꺼려지기 마련이다

 

실제로도 숨고에서 아무 경력없는 내가 숨고로 과외를 구할 때 까지 4마넌이 들었고 일주일 정도 걸렸다

(첫 과외였다)

김과외 수수료보다 훨씬 싼 수수료지만 의뢰서에 하나씩 응답하면서

돈을 내고 응답이 없을때 돈을 날리고 있다는 스트레스는 엄청났다

다들 잘 참으면서 천천히 하길 바란다

 

 

그럼 이어플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말해보면

 

1.견적서만 보내지말고 전화를 하는 것이 좋다 전화가 부담된다고 적혀있으면 전화말고 문자를 남겨놓고 

직접 연락을 하는 것이 과외를 구하는 확률을 높일 수 있다

 

2.당연한 사실이지만 경쟁률이 높은 요청에는 견적서를 쓰지 않는 것이 좋다

 

3.프로필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좋다 리뷰를 받고 프로필을 상세히 쓴다면 확률을 올릴 수 있다

 

4.과외가 안구해진다면 눈을 낮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금액을 낮추는 것만큼 학부모들의 구미가 당기는 내용이 없다

일단 눈을 조금 낮춘다음 과외를 성사한후 실력을 보여드린후 금액을 재협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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