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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과외정보

과외하기(과외 장소)

by 콩도지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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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가 성사되었다면 설레는 첫 과외를 하러가야한다.

 

내가 첫 과외를 할 땐

 

친절하신 학부모와 간단한 간식거리와 마실것을 받으며

 

인자해보이시는 할머님이 맞이해주는 이상적인 가정집을 생각했다.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가정마다 분위기가 달랐으며

 

현재는 가능하면 스터디카페에서 과외를 진행할려고 한다.

 

학생의 의견을 들어보고 주도적으로 자신이 가장 잘 가르칠 수 잇는 장소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과외를 할 때 과외장소에 대한 정보를 써보도록 하겠다.

 

 


1.스터디카페

 스터디카페를 가장 추천한다 스터디카페안에 있는 스터디룸을 이용하면 칠판을 사용할 수 있어 특히 수학같은 과목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카페내에 간단한 음료수같은 것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말을 많이하면 목이 아픈데 그것을 또 예방 할 수 있다. 조용한 분위기와 면학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또한 장점이다. 선생님의 입장에선 스터디카페비용을 지불안하는 입장이 많아 학생이 스터디카페를 이미 등록을 했거나 집말고 다른 공간을 원한다면 스터디카페를 추천한다

 추천하는 스터디카페는 그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이 잘 알겠지만 전국적으로 분포되어있고 시설도 가격대비 좋은 toz스터디카페가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2023.11.20수정

 과외는 학생의 집이나 선생의 집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현행법이였습니다. 스터디카페는 불법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집보다는 스터디카페가 훨씬 안전하고 가르치기 좋을 것 같은데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스터디카페에서 과외를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2.학생의 집

 두번째 장소는 학생의 집이다. 학생이 그냥 집이 편하다면 대부분의 과외는 집에서 과외를 진행하게 되는데 집의 분위기에 따라 면학분위기가 달라진다. 어떤 집은 스터디카페보다 훨씬 뛰어난 면학분위기를 조성하는 집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층간소음과 저녁시간대의 수업이라면 저녁먹는시간과 겹칠수도 있고 아무래도 집안사정에 따라 단점이 더 생기기 마련이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스터디카페는 아무래도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입점해 있어 대중교통을 통해 금방갈 수 있겠지만 개인 아파트나 집의 경우 대중교통과 먼 경우도 있어 교통편에 있어 불편할수도 있다. 집에서 진행하게 된다면 개인적인 노트와 물병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3.일반 카페

 일반 카페에서는 과외가 잘 진행하지 않는다 보통 시범과외같은 간단한 만남정도는 일반카페에서 많이 진행되는데

시범과외를 할 때 조차도 주변의 소음에 의해 효과적으로 말이 전달되지 않는다.

장점은 좋은분위기와 커피?정도가 있겠는데 혼자공부하는 곳이면 몰라도 남에게 가르치는공간으로는 일반카페는 별로 좋지 않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4.대학교 빈강의실

 지금은 시기가 시기라 불가능하겠지만 대학생들이 과외를 많이하다보니 빈강의실에서 과외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었다.

빈강의실 목록을 확인하고 학생이 대학교와 거리가 가깝다면 면학분위기도 조성되고 돈도 스터디카페만큼 들지않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학생의 거리가 자신의대학교와 가까운경우는 극히 드문경우고 빈강의실과 시간대를 맞추기도 힘들어서 조율이 엄청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장소를 대여하거나 그런 경우가 있는데 대여를 하는 경우는 학생이 많아졌을 때

 

대여를 하면 효율적이다 학생수가 적을 때는 추천을 하지 않는다

 

좋은 정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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