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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6

좋은 강사가 되기 위해서_1 학원 강사라는 직업을 마음먹고 시작한 지 반년이 넘었고 곧 1년이 되어간다.그동안 느낀 것이 굉장히 많은데 사람이 게을러지는 것은 한 없이 게을러지지만 발전하는 것이 참 어렵기 때문에가끔씩이라도 스스로에 대해서 피드백을 해야겠다.  먼저 판서가 생각보다 빠르게 늘지 않는다. 엄청 못난 글씨와 반듯하지 못한 선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발전을 했지만 아직 판서를 보면서 감탄이 나오려면 한참 멀었다. 계속해서 연습을 해야겠다. 특히 글씨체를 이쁘게 정돈할 필요가 있다. 아직까지 학생들을 다루기가 힘들다. 특히 기가 센 학생들과 여학생같은 경우에는 학생에게 수업을 확실하게 주도하기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당근과 채찍을 같이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채찍을 잘 다루기가 힘든 것 같다.  퇴원을 하는 학생이 .. 2024. 8. 21.
김과외)과외성사(수수료)에 대해 일단 김과외어플을 주로 사용하기에 김과외를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김과외 어플을 이용해서 과외를 성사시켰다면 과외성사버튼을 눌러야하나 고민이 많이 들것입니다. 과외성사버튼을 누르게 된다면 수업료의 25퍼센트를 김과외측에 주어야합니다. 25퍼센트면 상당히 큰 금액인데 이때문에 많은사람들이 고민을 합니다. 저 또한 김과외를 처음할 때는 돈이 너무 아까웠고 그래서 성사를 최대한 미뤘습니다 결국 김과외측에서 연락이 와 돈을 지불했지만.. 주변에 들어보니 돈을 줄여서 받거나 연락이 와도 시범과외를 했는데 성사가 되지않았다하며 돈을 지불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성사를 본인이 누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많지만 첫째로 학부모께서 누르신다면 어차피 끝입니다. .. 2021. 7. 9.
과외하기(과외 장소) 과외가 성사되었다면 설레는 첫 과외를 하러가야한다. 내가 첫 과외를 할 땐 친절하신 학부모와 간단한 간식거리와 마실것을 받으며 인자해보이시는 할머님이 맞이해주는 이상적인 가정집을 생각했다.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가정마다 분위기가 달랐으며 현재는 가능하면 스터디카페에서 과외를 진행할려고 한다. 학생의 의견을 들어보고 주도적으로 자신이 가장 잘 가르칠 수 잇는 장소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과외를 할 때 과외장소에 대한 정보를 써보도록 하겠다. 1.스터디카페 스터디카페를 가장 추천한다 스터디카페안에 있는 스터디룸을 이용하면 칠판을 사용할 수 있어 특히 수학같은 과목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카페내에 간단한 음료수같은 것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말을 많이하면 목이 아픈데 그것을 또.. 2021. 3. 19.
과외 진행하기(상담과 시범과외) 김과외나 전단지등 각종 수단을 이용해 학생이나 학부모들과 연락이 되었다면 그 다음 진행해야 할 것은 상담이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그냥 바로 과외를 진행시키지 않는다 자신들의 자녀의 상태와 자기의 상태를 잘 파악하고 잘 지도해주고 싶은 선생님을 찾고 싶어하는데 또 그런 사람은 바로 정할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 확신을 주기위해 상담을 간략하게 진행하고 후에 시범과외를 통해 학생에게 신뢰를 주어 과외를 진행하게 된다 상담은 연락처를 받아 전화상담을 하는 경우와 그냥 문자나 메시지를 통한 상담이 있다 전자의 경우 학부모의 의지가 상당히 강한 타입이다 학부모가 직접 연락처를 주고 전화상담을 원하는 경우는 과외경험도 있고 교육열도 강해서 따로 진행하지 않아도 직접 궁금하신 내용이랑 학생의 약점등 다..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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